
자기 계발 도서를 읽고, 크몽이나 클래스 101 같은 곳에서 많은 영상을 접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흔히 말하는 디지털노마드가 되고 싶어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부자 되는 법을 찾아보고 돈에 대한 공부를 했지만 역시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게으름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계획만 거창하게 세워놓고 오래 유지하면 한 달, 짧게는 일주일도 가지 않아 다시 원래의 패턴으로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를 합격하기까지도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체 왜 나는 부지런하게 살지 못할까, 왜 항상 도중에 그만두고 말까,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이 그리 불편하지 않고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뼛속..
자기 계발
2023. 2. 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