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을 바꾸고 나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다가 사무직으로 바꾸고 나니, 몸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더라고요. 다리는 붓고 아랫배가 안 나오게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일이 힘드니 그것도 귀찮아서 마음을 놔버리니 언제 생겼는지 모를 똥배가 생겨버렸습니다. 다이어트는 항상 해오던 거였고 공부 또한 항상 해오던 거였으니 이번에도 쉽게 빠질 줄 알았는데 책에서만 보았던 살이 빠질 수 없는 고장 난 몸이 돼버렸나 봅니다. 옛날처럼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살이 빠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다이어트 공부를 위해 정리해두었던 [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 온 다이어트- 박용우 박사 ] 책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살이 안 빠지는 대표적인 이유들 중 렙틴 호르몬 고장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목..
몸매 좋아지는 법
2022. 7. 3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