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연예인 촬영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촬영 현장 조성과 주변 시설 이용 제한에 시민들이 남다른 불편을 느끼며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요, 지난달에는 새벽 촬영 중인 드라마 촬영장의 한 40대 남성이 벽돌을 투척하건이 사건이 일어나면서 당시 촬영 스테프였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에서 남성은 새벽 촬영으로 빚과 조명 때문에 짜증 났다고 진술하면서 도로를 통제하고 새벽에 마이크로 대화하니 시끄러운 것도 짜증 났다고 토로했습니다. 한 소셜 미디어에서는 한 시민이 연예인 촬영 현장에 대한 불만을 터놓는 글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적도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연예인 촬영 현장이 본인이 거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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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6.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