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유 클래스> 미주부 김훈의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는 공식"

미주부 김훈 님을 아시나요?

우연히 SNS 광고를 보고 클릭하게 된 클래스유 클래스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는 공식" 수업입니다. 미주부 김훈 님 유튜브에서도 꽤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주식에는 전혀 관심 없던 제가 광고에서 얘기하는 김훈 님의 말만 보고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설득력이 대단하시더라고요. 아직 수업을 듣는 중이지만, 자세한 수업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못하니, 미주부 님이 얘기하는 투자 마인드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미주부 김훈님의 클래스 제목을 나타내는 이미지

 

여러 부자 되는 수업을 들어보았고 부자의 생각과 시선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봤지만 주식에 관한 수업에서 돈 버는 철학 그리고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잡아줄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주식이라고는 전혀 몰랐던 저는 주식은 무조건 도박이나 투기라고만 생각했지, 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죠.

 

미주부 김훈 님은 공부를 하지 않고 시작하는 주식은 베팅이나 투기일 뿐 절대 투자자가 될 수 없다고 얘기하면서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마인드를 정확하게 잡고 시작하길 강조했습니다. 

 

 

투자 마인드 확실히 잡기

미주부 김훈 님은 초보들이 대부분 하는 실수들을 얘기했습니다.

첫 번째, 귀동냥을 한다. 옆에서 주워듣거나 소문으로만 들리는 얘기를 믿고 정보 좀 달라고 부탁하고 다니는 걸 귀동냥이라고 하는데 초보들은 이러한 행동들이 공부라고 착각하고 정보를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던 저도 내 귀에 들리는 주식 정보는 이미 끝났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 목표를 정하고 투자해야 한다. 여기서 목표라는 것은 얼마가 오르면 팔고 얼마가 떨어지면 손절해야지 라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라는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즉, 기업가치를 위해 투자하고 공부하라는 것이었죠.

 

세 번째, 차트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많이 알아보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나 전문가들은 기업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주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보들은 차트를 보고 판단해서 사고팔고 하죠. 이걸 흔히 단타라고들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초보들은 아무리 차트를 보더라도 지금이 비싼 건지, 싼 건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하지 않는 투자는 더 이상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하는 것이죠.

돈 버는 철학 만들기

미주부 김훈 님 또한 성공한 분이고 부자가 된 분으로서, 이 분이 얘기하는 돈 버는 철학은 무엇일까요?

1.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뭐라도 하자. 위로 올라가 본 사람들이 항상 언급하는 얘기입니다. 걱정만 하지 말고 계획만 짜지 말고 일단 해봐라, 그럼 새로운 길이 또 보인다고 말이죠.

 

2. 나의 가치를 키워라. 제가 생각하는 이 말의 뜻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돈만 쫓아가면 안 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수업의 내용이 주식이니, 미주부 님은 나는 주식 투자를 왜 하는 것이지를 생각해보고 세상을 이롭게 할 기업에 내가 투자를 함으로써 비전과 성과 이익을 공유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나를 발전시키라고 얘기하죠.

 

3.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라. 돈 버는 철학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미주부 님의 이 얘기가 저는 가장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항상 저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만 고민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일을 하든 잘 되는 사람들은 밭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질적인 것을 고민하고 WHAT보다는 HOW를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주부 김훈 님의 수업은 클래스유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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